깔금이의 말 한마디..

2008.11.04 13:01

깔금이 조회 수:20252

안녕하세요...깔금이입니다.
3주전 말 한마디 잘못해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급히 가야할곳이있어서 꼬맹이를 집에 드랍해야하는데
시간을 절약하기에 아내에게 둘째한테 전화해서 집밖에서 기다리란 전화를 하라고부탁을 했습니다. 근데   전화를 않했어요..
그래서 짜증을 냈더니(왜전화않했어? 말이 말같이않아!!!!!!!!!!!!!!!!!!)저쪽도 맞 받아치더군요(왜신경질이야!!!!!!!!) 그게 시작이 되었지요.....잘못을 인정해서 그날 늦은저녁에 "미안해^^"라고 방문에대고 했습니다.(방안에서 자고있었음.못들음!!)
다음날 아무 반응이 없는거예요....이상하다 여기면서 닷샛동안 냉전 상태로 지냈습니다.근데 매일 저녁은 잘 나오는거예요...그래서 보는앞에서 "미안했어^^"하고 냉전을 종식시킨일이 있었습니다.로마서5장3-4절"환난은인내를,
인내는연단을,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라는 말씀처럼 잘 참음으로 인해 더 큰 환난을 막을수 있었다고
여깁니다.... 아멘!!!      말은 요술쟁이이지요....그래서"" 깔금이의 말 한마디"" 덧 붙입니다..............
 깔금이의  말 한마디
       *부 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하고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뢰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 은혜스러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하고
         때에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