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다녀와서
2011.08.20 10:08
새언약 가족 모두 안녕하셨나요?
아정/아영 아빠입니다. 한국은 비도 많이 오고 더웠지만,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잘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저희 식구들 모두 시차 적응에 고생좀 하고 있죠... 떠나기 전날 강미선 자매님, 제환 수환이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좋았습니다. 제환이는 살이 쏙 빠지고 수환이는 훌쩍 컸습니다.
하루는 제 대학원 선배님을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 중에, 선배님이 원천침례교회 다닌다고 하시길래.. 어.. 우리 목사님 거기 계셨었고 성함이 강억 목사님이라 하니. 너~무 반갑게, "아!!" 혹시 몸 좋으신.. -.-; 목사님 아니냐고.... :) ... 그렇다니까 대뜸... "아.. 언오가 그 목사님이 섬기시는 교회 다녀서 다행이고, 그 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이겠구나." 그러시더군요. 이번에 목사님 안식월때 설교도 너무 좋았다고... 저도 모르게 어께 '으쓱'.... 해주시고.... 우리 새언약 가족 모두 그럴것 처럼.. 기분좋~고 또 목사님,사모님께 감사하는 마음들고... 그랬습니다... :)
다들 이번 주일에 뵐께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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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이
2011.08.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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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근아빠
2011.08.20 15:39
몇주전 새언약에 다녀갔는데 못 뵈서 아쉬웠습니다. 조만간 또 한번 올라가야겠네요. ^^; -
섬김이
2011.08.20 15:47
사랑하는 조충연(최성윤)집사님 많이 뵙고 싶네요.
권언오(박진희)집사님도 오셨는데, 한번 뭉치셔야죠.... ^&^
그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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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빠
2011.08.25 06:07
저희 가족도 어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강미선 자매님과는 아쉽게도 전화 통화만 하고 만나뵙지는 못했네요.
재미있게도 저도 친구와 만나 이야기를 하던중 그 친구와 친구 누나 가족이 모두 원천 침례 2교회를 다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강 목사님이 미국 오시고 다니시 시작해서 겹치지는 않았지만 강목사님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익히 들어 알고 있더군요. 저도 목사님과 교회 자랑 많이 하고 왔습니다. 이번주일에 뵐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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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2011.08.25 11:13
이장수 집사님, 잘 다녀오셨군요.
강목사님의 명성은 한국에서 메아리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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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이
2011.08.25 11:57
사랑하는 이장수(백선경)집사님과 사랑스러운 서정, 하정의 입국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국에서도 새언약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섬겨주신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시차적응하시고, 행복한 삶을 시작하시길 기도할께요.
다시 한번 모든 새언약 가족들을 대표해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이번 주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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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권언오(박진희)집사님과 귀염둥이 아정, 아영의 무사귀환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안 계시는 동안 새언약 공동체에 권집사님과 가족들의 빈자리가 너무나 컷었는데,
이제는 이전보다 더 완벽한 아름다운 모습을 회복하겠네요.
모든 새언약 가족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