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05.06 19:30

제환수환엄마 조회 수:29339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사진 보니 정말 아이들 크는 것은 눈에 보이네요... 그래도 어른들이 늙진 않았으니 걱정마세요...^^

 

여긴 정말 희한한 날씨속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한여름 날씨였다가 어제는 손이 시렸다는.....

 

사진 보니 눈이 잡힐 듯 합니다.

 

수환이도 며칠 전부터 안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뭐 그리 공부를 열심 하는 것은 아닌데

눈이 확 나빠졌네요.

 

제환이도 시한폭탄마냥 늘 저희에게 두근두근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며

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여름에 오실 분들 미리 연락 주세요.....

 

오~~~랜만에 강미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