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새언약교회 성도님들께 소식전합니다
2012.06.23 01:33
안녕하세요? 새언약 1호 결혼커플 최현민 전재은 부부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온지 어언 6개월째인데요
새언약이라는 울타리안에서 함께 신앙생활하고
교제를 나누던 기억들이 새록새록합니다ㅡ
생각해보면 참 부족했던 저인데 늘 보다 넓고 큰 사랑으로
두텁게 덮어주셨던 것 같아 감사하는 마음이 참 큽니다
이렇게 사랑받는 것에 보답하는 일은 믿음안에 바로서서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늘 중보하는것이겠지요
한국에서는 다니던 새중앙교회를 섬기고 소년부에서 함께 봉사하고 있습니다
기쁜 소식은 바로 어제 득남을 했다는 것이지요
3.58키로 건강한 아들이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늘 기도해주신 덕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 주신 선물을 믿음으로 양육하는 좋은 엄마아빠 되겠습니다
태어난 아기는 1-2-3이라고 뭔가 숫자법칙이 있었습니다
9월11일 결혼, 6월22일 출생, 2시33분ㅡ 억지같지만요 그러려니 해주세요 ㅋㅋ
이 기쁜 소식을 전하게되어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샬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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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아빠
2012.06.2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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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동현아빠
2012.06.23 19:55
와우! 최현민 집사님. 전재은 자매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신혼부부 (?)처럼 우리와같이 놀러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가장이 되셨군요. 재은 자매님은 드디어 엄마 ^^ 훌륭한 신앙을 가지신 엄마,아빠이신 만큼 귀한 하나님의 가정으로 주님께서 더욱 빚어가실줄 확신합니다. 산후 조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더 자주 소식 들려주세요 ^^ -
최현민 집사님. 왕 축하드립니다요. 최현민 집사님을 닮은 아들이라... 예쁠 것 같은데, 사진 인증 부탁드립니다. ^^; 산모 회복 빨리 하시고, 아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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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pleasure to hear from you, with the great news of having a baby son. I cherish in my heart the time we have been able to spend together here at the New Covenant Church, and the Love and Grace that God has provided to us as a church family. As a matter of fact, I was thinking about you both, as the Youth Group is preparing for a trip to 6 Flags on monday - how much your love and care for the Youth Group meant to us! Let's keep in touch through our prayers- God bless you! Yoon Jip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