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김철호 집사님 가정 방문
2009.08.01 22:36
댓글 7
-
NA12550
2009.08.04 10:45
김철호 집사님 부부를 저희 교회에서 뵙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짧은 일정 속에서도 새벽 예배와 주일 예배 그리고 일일 성가대원으로 한 식구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일정이 짧아 풍성하게 대접해 드리지 못한것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한국으로 들어 가시기 전에 다시 한번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어지 일정도 하나님이 동행하셔서 뜻깊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원하며 기도 하겠습니다. 앞으로 자녀들이 미국에서 공부 하게 된다면 자주 만남의 기회가 주어질 것 같군요.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가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기원 하면서 평안한 여행 되세요. 나해수 드림. -
김철호
2009.08.10 01:37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새언약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남은 일정을 마치고 좀 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테네시 낙스빌에 산 지가 7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여행후에 이곳 테네시로 들어오면 고향에 온 것처럼 마음 푸근하고 편안해집니다. 아마도 조만간에 뉴욕도 제게 이러한 마음이 드는 곳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며칠이 지났는데 눈에 아른거립니다.
많은 분들이 많이 바쁘고 마음쓰시는 일들이 많으실텐데도 저희 가족을 환대해주시고 반겨주셔서 두번째 혹 첫번째 만남인데도 마치 제가 전에 다니던 교회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편하고 좋았습니다.
지난 봄 하루라는 짧은 만남에서 제가 느꼈던 아름답고, 즐겁고, 은혜로운 공동체에 대한 생각이 흔들릴까 걱정했는데 더 많은 분들을 뵈면서 그 믿음이 더 공고해졌고, 감사했습니다.
누군가에 들어 기억나는 말씀인데 " 굳이 그럴 이유도, 필요도 없는데 베풀고 나누는 것은 사랑이다." 라는 말인데 이러한 사랑과 배려를 짧은 시간이지만 풍성히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 사랑의 깊이가 가늠이 안되는 목사님과 사모님, 다시 만나서 더 반가웠던 그윽한 눈빛의 최은수집사님, 최미경집사님, 늘 듬직한 일꾼이신 박기동 집사님, 경력에 어울리는 찬양을 들을 있어 좋았던 박소영 집사님, 아직 파악은 잘 안되지만 왠지 매력이 있으신 이장수 집사님, 목사님이 하신 말씀처럼 목사님 보다 더 목사님 같으신 윤정훈 집사님, 내조를 잘 하실 것 같은 장윤희 집사님, 꼼꼼히 여행일정을 챙겨주셨던 너무 좋아보이신 조충현집사님 내외, 마지막 날 아침을 챙겨주셔서 제게 여러 생각을 주셨던 섬김의 나해수 집사님 내외, 저의 암기력의 한계로 얼굴만 떠올라 죄송한 여러 집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를 보고 함께 나눌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귀한 수련회를 다녀온 느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안에 더욱 견고하시길 기도합니다.
낙스빌에서
김철호, 김지연, 인교, 준교 올림 -
제인아빠
2009.08.11 13:58
Kim Chulo JipSaNim. It was a great pleasure meeting you and your family last week. Sorry we were unable to spend more time with you and our family. But based on our rather short fellowship, I could feel God's spirit living your family, and I thank you for your support and love towards Rev Kang and the New Covenant Church. In His Love, Jung Hoon Yoon -
중근아빠
2009.08.11 14:20
김철호 집사님,
잠시나마 뵐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제 구역(!?)인 보스턴을 직접 안내해드리지 못해 아쉬웠지만요. :) 눈매가 예리한 의사선생님을 상상했었는데, 두분 다 너무도 푸근하시고 선한 인상이셨습니다. 아가가 건강히 태어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교회를 계속 사랑해주시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방 또 뵐 날을 기대합니다.
조충연 올림 -
커피한잔
2009.08.11 21:50
김철호 집사님
잠시 뵈었지만 만나뵙게 되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주일학교에서 두 아드님과 예배를 함께 드렸는데 아이들의 믿음이 부모님을 닮아서 인지 참 깊었습니다. 성경적인 지식도 보통이 아니였고요.
저희 교회를 사랑해 주시고 멀리까지 한걸음에 운전하고 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강형호 올림 -
yunhee
2009.08.11 22:52
김 집사님 내외분과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짧지만 좋은 교제의 시간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냥 예전부터 우리 새언약 교인이 아니었을까 착각이 들었지요.새언약교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뉴욕 업스테이트의 자랑거리인 가을 풍경 보시러 오시면 좋겠네요. 또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장윤희 드림 -
청지기
2009.08.12 10:20
김 집사님의 가족이 마치 새언약 가족인양 너무 낯설지 않았다는....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주님안에서 영원한 가족임을 확인하며 열심히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새언약교회를 위하여 기도 많이많이 부탁합니다. (부탁 안드려도 하실듯...)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며...
샬롬~
이유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 | 가족사진 [1] | Traumerei | 2013.11.10 | 8135 |
25 | 가족사진 [1] | Traumerei | 2013.11.09 | 6985 |
24 | 나해수 집사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1] | Traumerei | 2013.06.17 | 9677 |
23 | Elaine [1] | Traumerei | 2013.04.28 | 36785 |
22 | 한수혜 집사님 가정 사진 입니다. | Traumerei | 2012.09.19 | 11780 |
21 | 가족사진 | Traumerei | 2012.06.17 | 12285 |
20 | 최현민 집사님 과 전 재은 자매님의 다정한 가족 사진 입니다...^^ [1] | Traumerei | 2011.05.30 | 18637 |
19 | 우리태우 [4] | Traumerei | 2010.05.03 | 16104 |
18 | 가족사진 (II) [1] | 서정아빠 | 2009.12.28 | 13348 |
17 | 가족 사진 [1] | 서정아빠 | 2009.12.20 | 14477 |
16 | 반갑습니다 [1] | 커피한잔 | 2009.10.05 | 9469 |
15 | 학교가는 제환 수환 [6] | 제환엄마 | 2009.09.01 | 12819 |
» | 김철호 집사님 가정 방문 [7] | 서정아빠 | 2009.08.01 | 8595 |
13 | 가족사진 입니다. [2] | Traumerei | 2009.01.26 | 11231 |
12 | 가족사진 [4] | Traumerei | 2008.10.06 | 9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