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시지요?
2008.07.18 21:56
사랑하는 강억목사님
이곳 한국은 태풍영향으로 소나기가 내리네요. 그곳은 어떠신지?
목사님이 사역하는 교회는 평안하신지요?
목사님이 늘 이야기하시던 그런 교회겠지요. 서로 사랑을 더하고 아픔을 나누는
최근 교회생활을 하면서 목사님의 그 아름다운 헌신과 목양이 그립네요.
이제 교회홈페이지도 알았으니 자주 연락드리고요. 사모님과 아이들에게도
안부전해주시고요 저희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해주셔서 무한감사 저희 가족도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아름다운 교회 이루세요
수원에서 정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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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집사님!
저 또한 너무나 뵙고 싶네요.
부족한 저를 위해 늘 우리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해주시고
격려/ 후원/ 중보기도를 해 주셔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집사님과 함께 아침이 밝을 때 까지 나누었던 귀한 성경공부와
생동감 있는 교제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더욱이 저와 함께 "주님이 사랑하시는 섬김 2교회"를 위해
헌신해 주셨던 귀한 섬김을 제 마음판에 수 놓았습니다.
여름 알바니아 의료선교를 위해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의료선교회장님으로 가시는 그 길에 제가 기도로 후원하겠습니다.
이번 선교사역에도 강한 성령님의 역사가 모든 사람들에게
경험되실 것입니다.
오집사님과 성목이 혜윤이 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뉴욕에서 강억드림.
p.s 다음 의료 선교는 뉴욕으로 오세요. 이곳에서도 의료선교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