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준우 아빠 인사드려요~
2009.10.11 03:05
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시죠?
우리 나윤이 준우, 아내(윤희)도 주님의 은혜안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오늘 이상하게 잠이 안와서 QT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새언약 교회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진과 동영상도 보며 소식들을 update하고 있는데
입가에 미소가 번지더군요.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졌습니다.
비록 교회는 작지만 하나님을 섬기고 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안아주면서 사는 모습이
이 늦은 저녁에 잔잔한 감동으로 느껴졌습니다. 할렐루야~
제자반 훈련을 통해 조금은 쑥스럽지만 이제는 익숙해진(?) 모습으로 새언약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큰 계획이 있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멘~
가끔 생각나실때 저희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물론 이미 하고 계실줄 믿습니다만...^^;;
내일은 Minnewaska State Park으로 소풍가신다구요? 캬~ 정확히 1년전에 저희도 갔었네요..
정말 경치 좋더라구요. 좋은 구경많이 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교회 홈페이지 놀러왔다가 저처럼 감동으로 기도할 사람이 더 많을 줄 믿습니다. ^^
항상 행복하시고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나윤, 준우아빠 이면서 윤희 남편 올림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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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2009.10.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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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아빠
2009.10.11 21:25
Dear Lee TaeHun HJN & family:
Thank you for your toughts and love in Christ. I have been thinking of you and your family very much recently.....will be with you in prayers, and wait for God's guidance. Let us keep connected in the Spiirit of God. JungHoon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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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빠
2009.10.11 22:15
Brother 태헌, 이렇게 새언약 교회를 잊지 않고 기도해 줘서 고마워요.
나도 Brother 태헌 가족을 위해 욜~심히 기도 하고 있으니 (적어도 토요일 만큼은)
논문 잘 마무리해서 내년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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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2009.10.11 23:00
태헌 형제님, 참 반갑네요.
그곳에서 열심히 믿음 생활하는것 같아 참 좋네요. 주님께 태헌 형제님 가족이 이곳으로 다시 오실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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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2009.10.12 09:36
태헌 형제님, 방가방가,
새언약 식구로서의 감사함과 따듯함, 그리고 뿌듯함은 두 말할 나위 없네요.
이곳에 있는 우리들은 외적인 규모의 부분보다는 영적인 깊이와 서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준우네를 위하여 기도 하겠습니다. 온라인을 통하여 함께 기도에 동참해 주세요.
논문 잘 마무리 하시구요.. 하나님의 은혜로운 인도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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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이
2009.10.13 22:13
참으로 귀한 이태헌형제님, 윤희자매님, 그리고 나윤, 준우!!!
달라스 날씨가 쌀쌀했었다고 들었는데, 다들 건강하시죠!!!.
나윤, 준우가 많이 컷겠네요? 보고 싶군요.
이곳은 완연한 겨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마 경험을 해보셨기에, 느낌이 팍팍 오시죠.
그곳에서도 신앙생활과 학업 잘 하시구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주님안에서 문안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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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렇잖아도 교회 가족들이 나윤이네 가족과 작년에 미네와스카에 단풍구경 갔었던 이야기 했더랬어요..
아무래도 텔레파씨가??
넘 반가와요. 나윤/준우네 가족 항상 저희 기도에 함께합니다. 주안에서 우린 한 가족 그쳐~~?
또 다시 만날 날을 주님께 간구합니다.
이유미~~ (기억날라나? 새언약에서 한 미모하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