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억 목사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2008.10.24 10:25
잘 지내시지요?
이곳도 가을 단풍이 한창인데 목사님 계신 그곳도 단풍이 무척 아름답고 좋아 보입니다.
계절도 좋고, 목사님 취임하시니 잠깐 이라도 가 뵙고 싶습니다만 이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 뵐수가 없겠습니다.
물을 잘 안줘도 잘 견디고, 생명력이 강해 보이는 화분을 취임기념으로 보내 드렸으니 취임식장 한 구석에서 분위기 살리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부터 저희 교회는 부흥회였습니다. 외부교회에서 오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 오늘은 오정현 목사님 - 하나님만이 불변의 가치이고 복음에 감사하고, 은혜에 보답하는 크리스챤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강억목사님께서 원천2교회에 계셨으면 지금의 새언약교회 분위기같이 되었겠습니다만, 그곳에서 새로운 사명을 주신 하나님의 원대한 뜻이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마도 수십년이 지나야 그뜻을 알게 되겠지요.
목사님께서 오는 10월 26일에 취임하시기까지의 역사는 하나님께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가져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또한 일희 일비 하지 말고 제대로 된 길을 가면 거칠게 없음을 봤습니다.
다시한번 큰 축하 드리며, 크게 부흥하는 새언약교회의 목사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 동안 같이 하신 사모님, 교회의 많은 동역자, 성도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수원에서 홍정 드림.
이곳도 가을 단풍이 한창인데 목사님 계신 그곳도 단풍이 무척 아름답고 좋아 보입니다.
계절도 좋고, 목사님 취임하시니 잠깐 이라도 가 뵙고 싶습니다만 이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 뵐수가 없겠습니다.
물을 잘 안줘도 잘 견디고, 생명력이 강해 보이는 화분을 취임기념으로 보내 드렸으니 취임식장 한 구석에서 분위기 살리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부터 저희 교회는 부흥회였습니다. 외부교회에서 오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 오늘은 오정현 목사님 - 하나님만이 불변의 가치이고 복음에 감사하고, 은혜에 보답하는 크리스챤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강억목사님께서 원천2교회에 계셨으면 지금의 새언약교회 분위기같이 되었겠습니다만, 그곳에서 새로운 사명을 주신 하나님의 원대한 뜻이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마도 수십년이 지나야 그뜻을 알게 되겠지요.
목사님께서 오는 10월 26일에 취임하시기까지의 역사는 하나님께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가져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또한 일희 일비 하지 말고 제대로 된 길을 가면 거칠게 없음을 봤습니다.
다시한번 큰 축하 드리며, 크게 부흥하는 새언약교회의 목사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 동안 같이 하신 사모님, 교회의 많은 동역자, 성도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수원에서 홍정 드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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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12550
2008.10.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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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2008.10.24 12:38
홍정 집사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강 목사님을 통해 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새언약교회를 집사님의 교회처럼 생각해 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을 통해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마음이 잘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주안에서 강형호 드림 -
섬김이
2008.10.24 13:27
샬롬!! 사랑하는 홍정집사님!!!
축하 전화와 메세지, 그리고 화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꽃이네요.
새언약 교회와 온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몸 된 새언약 교회공동체를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또한 원천교회에서 저를 사랑해주시고 기도해 주셨던
홍집사님의 사랑에 힘입어 더 큰 사랑을 이곳에서도 나누며 목회하겠습니다.
떨어져 있지만 늘 영적으로 함께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뉴욕에서 강억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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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새 언약 교회 대표는 아니지만
새 언약 교회 교인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표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인사를 드립니다. 김용식 교우를 통해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기도 하시면서 강억 목사님을 모시기 까지 많이 도아 주신것 생각할 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로 취임 하시는 강억 목사님과 새 언약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실된 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축하 화환 까지 보내주시니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머지않은 시일내에 한번 뵙고 싶습니다.
그럼 주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새언약 교회 나해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