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민서네 잘 도착했어요~
2011.02.02 04:05
목사님 & 집사님들 & 성도님들 ㅋㅋ
저희 가족 모두 잘 도착했어요.
그동안 시차적응하느라.. 갖가지 살림장만 하느라 정신 없이 보내다
지금은 설 연휴 시작으로 열심히 일하다(과연?) 제 캐릭터 대로 놀구 있어요 ^^
(2년동안 안했음 더 열심히 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저희 형님이 다 하시고 계세요^^)
전 부치고 있는데 갑자기 하진아빠 정노영씨가 교회에 연락했냐는 말에 깜짝놀라..
늦었지만 글 올립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회원가입도 안되어있는 나이롱(어우~ 촌시려.. 그래도 이거만큼 정확한 표현이 없어서..)
교인이었더라구요.
담에 한가할때 제대로 가입하고 사진도 올릴께요~
(저랑 민서는 머리를 잘라서 변신 했구요.. 남자들도 뭐.. 제가 해주던 가위질에서 벗어나 좀더 세련?? )
여러분 덕분에 잘 도착했구요.
다시한번 2년동안 (햇수로 4년 입니다^^) 감사했어요.
우리 새언약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여러 교인들 덕분에
다시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됐구요.
이 모든게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 됩니다.
주님의 은혜가 모든 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전부치다 써서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해 주시고.
한국 나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맛있는 "매운쭈꾸미"(참고로 전 아직 못먹었다는..) 사드릴께요.
(요즘 먹는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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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춘희
2011.02.0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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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시맘
2011.02.02 07:35
잘 도착하셨네요.
전 부치다 쓴 글이라 그런지, 글이 참 맛있어요. 다음엔 사진도 꼭 올려 주세요~
특히 우리 하진이 한국에서 잘 적응하도록 기도할께요. 어제 수업시간에도 하진이가 벌써 보고 싶고 그립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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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 하정맘
2011.02.02 21:21
이밤에 민서맘 글 볼려고 들어왔네...ㅋㅋ
글 읽는 내내 앞에서 종알거리는 민서맘 모습이 선하네요...
잘 도착해서 잘 지내는것 같아 기쁘고 ..이리 빨리 소식 전해주니 또 고맙고...설은 지나고 소식 들을줄 알았는데..
가족모두 건강히 자알~~~지내도록 기도 드립니다..우리주님이 눈동자처럼 지켜주실줄 믿습니다.
밝고 선한 민서네 가족..어디서나 잘 지낼줄 믿으며.....하정이가 민서 많이 보고싶어해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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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이
2011.02.02 21:52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정노영, 박춘희성도님, 그리고 사랑스런 하진이와 민서..
먼저,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한국은 구정이라 분주하실텐데, 이렇게 빨리 연락을 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그간 새언약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같은 해에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은 가정이셔서 더욱 그러한 느낌이 .... ^ ^
암튼 올 한해도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베푸심, 그리고 복 주심을 경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제가 매일 정노영, 박춘희성도님의 가정을 위해 중보기도하겠습니다.
매운 쭈꾸미가 뗑기는 밤이네요.ㅎㅎㅎ
감사드리며, 새언약 가족의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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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12533
2011.02.03 05:40
'매운 쭈꾸미 요리" 처음듣는 말이라 사진 찾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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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아빠
2011.02.03 05:54
Dear Hajin & MinSu Family:
So nice to hear from you. I have been thinking and praying for your family. We miss your family, especially HaJin & Minsu so much! I look foward to seeing you in Korea during my visit next month. In His Love, Yoon Ji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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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민서맘
2011.02.04 06:37
새해복 많이 받으셨죠? 아직도 받고계신가요?
시댁 들렀다 지금은 친정에서.. 여유롭게.
장집사님~ 오우~ 1등 댓글.. 힘든일을 해내셨네요 ^^
백선경집사님~ ㅋㅋ 언니.. 많이 아쉬운거 알지? 오면 꼭꼭꼭 연락해~
목사님~ 입교동기 ^^(감히) 로 이뻐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목사님 기도 덕분에.. 그리고 모든 분들의 기도 덕분에.. 아니 하나님 덕분에 저희 정말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또한번 감사 드리구요.
사진의 매운쭈꾸미도 맛나보이네요.
댓글로 미루어 매우쭈꾸미 1호 당첨은 윤집사님 되시겠네요^^
3월엔 오신다니 하진이가 무척 반가워 하더군요.
그땐 저희집에 짐도 오고.. 좀 사는거 처럼 살겠죠?
지금은 냄비랑 이불 빌려다 살고 있는 완전 난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새언약 가족을 지켜주시리란걸 알기에..
저또한 멀리서 기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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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2011.02.04 16:02
정노영, 박춘희 성도님,
빨리 연락 올려주시니 방가 방가.. 구정 연휴에 바쁘셨을 텐데 감사 감사..
하진, 민서가 보고 싶네요..
사진 올라운 매운 쭈꾸미는 우리집에 자주 보이는 것 같은데... (환상을 보는 것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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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erei
2011.02.14 08:30
저도 매운쭈꾸미 먹고싶어요...^^
반가운 소식 전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한국가면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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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2011.02.21 23:01
늦게나마 인사드려요.. 잠깐 이나마 옆집에 계셔서 든든했는뎅.. 보고싶네요^^
저희는 늦은 겨울 휴가를 지난주에 다녀왔네요,. 올랜도 겨울이 넘 따뜻하고 좋았는데 역쉬 뉴욕은 춥네요.
오늘 눈이 쫌 내렸구요~~ 언제 따뜻해 지려는지?... 한국은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하던데...
날씨 적응은 바로 하셨나요? 난방은 안하시는지?ㅋㅋ 하진이의 빨간 볼이 눈에 선하네요...
Dee샘 소개시켜 주셔서 잘하고 있구요...Dee쌤이 많이 아쉬워 하시더라구요...
지금쯤 이삿짐이 도착했으려나?... 한국에서도 난민생활을 해야하는 거군요.ㅋㅋㅋ
그래도 한국은 식당이 많아서 좀 괜찮지 않나싶어요^^
아! 도시락에서 해방 되셨겠네요? 완전 부럽습니당~~~
늘 평안하시고 건강히 계시길 기도합니당..
저두 매운 쭈꾸미 먹을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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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2011.02.22 00:10
아고.. 사진을 보니 더 땡기네요.
잘 도착하셨지요?
신사 하진이와 귀염둥이 민서도 잘 있나 궁금하네요. 나중에 기억이나 해 주었으면...
한국에서도 신앙 생활 열심히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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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 이택휘&백지현 집사님 득남 축하드려요.
제가 마침 그날 전화 드리긴했는데..
지현씨랑 통화를 못해서.
아기도 직접 못봐서 아쉽지만..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이쁘게 잘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