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05.06 18:30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사진 보니 정말 아이들 크는 것은 눈에 보이네요... 그래도 어른들이 늙진 않았으니 걱정마세요...^^
여긴 정말 희한한 날씨속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한여름 날씨였다가 어제는 손이 시렸다는.....
사진 보니 눈이 잡힐 듯 합니다.
수환이도 며칠 전부터 안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뭐 그리 공부를 열심 하는 것은 아닌데
눈이 확 나빠졌네요.
제환이도 시한폭탄마냥 늘 저희에게 두근두근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며
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여름에 오실 분들 미리 연락 주세요.....
오~~~랜만에 강미선 올림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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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erei
2010.05.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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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2010.05.10 16:44
강미선 자매님, 시한 폭탄이란 말이 아주 맘에 꽉 와 닿네요.
두 시한 폭탄들이 만나면 어떠한 폭발력을 가질 지 전혀 궁금하지가 않네요..
건강하시고 제 아내의 안부를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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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2010.05.13 18:50
오~~ 미선언니! 반가와요..
수환, 제환이 모두 잘 지낸다니... ^^
전 "눈코뜰새없이 바쁘다"란 말을 매시매분매초 실감하며 삽니다.. 헠헠헠...
이곳 날씨가 서울날씨와 꽤많이 "싱크로"되더라고요. 5월에 접어 들었지만서도 날씨가 들쑥날쑥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샬롬~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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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이
2010.05.13 19:33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강미선(장용준)성도님!!
잘 지내고 계시죠. 이곳의 모든 가족들도 잘들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가신지가 벌써 꽤 되었네요. 하지만 언제나 옆에 계신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제환, 수환이가 몰라보게 컷겠네요. 마니 보고 싶다고 전해 주세요.
제환이는 공부하느라, 살이 많이 빠졌겠고, 수환이는 키가 많이 컷겠는데요.
그리고, 여전히 사이좋은 형제애를 과시하고 있지요!!!.
늘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 사랑과 축복하심을 경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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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2010.05.17 18:29
여러 분의 사랑을 새삼 또 느낍니다.
감사드려요.
두환이들은 뭐 아~~~~~~~~~~주 사이가 좋지요...^^
두환이들도 토로 얘기 자주 합니다.
그립네요.
오늘은 초여름비가 내립니다.
늘 주님안에서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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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강미선 자매님 정말 보고싶어요.
언제 오실건가요...^^
집사님 가고 아직 토로 는 한번도 못가봤어요.
저 오실때까지 못갈것 같아요. 가면 집사님 과 두 두환이 보고싶어서 밥이 넘어가질 않을것 같네요.
여름에 집사님이 오시면 안되나요...^^